2025 정규시즌 2,422경기 · 4,844 팀-경기 기록
득점과 실점을 각각 승리 확률 기여도로 환산해, 모든 경기의 승패를 타선 몫과 투수진 몫으로 나눴습니다. 경기별·투수별·팀별로 어느 요인이 결과를 만들었는지 순위를 매깁니다.
4,844건의 팀-경기 기록에서 "N점을 냈을 때 실제 승률"과 "N점을 줬을 때 실제 승률"을 각각 구했습니다. 여기서 50%를 빼면 그 경기에서 타선과 투수진이 승리 확률을 몇 %p 끌어올렸는지가 나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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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와 연결되어 개인 단위 순위가 가능하지만, 실점은 선발과 불펜의 합이므로 선발 개인의 몫만 떼어낼 수는 없습니다.
계산을 마치고 나서야 드러난 구조입니다. 한 팀의 득점은 상대 팀의 실점과 같은 숫자이므로, A팀의 승리를 타선이 결정했다면 B팀의 패배는 반드시 투수진이 결정한 것이 됩니다.
2,422경기 전부에서 이 관계가 예외 없이 성립했습니다(–). 그래서 리그 전체 집계는 언제나 정확히 50 : 50이 됩니다 — 이건 발견이 아니라 산수의 결과입니다. 의미가 생기는 것은 팀 시점으로 내려갔을 때입니다. 어떤 팀은 타선으로 이기고 어떤 팀은 투수진으로 이깁니다.
승리한 경기만 모아 순위를 매겼습니다. 상대 요인이 리그 평균에 가까울수록 그 승리는 한쪽 요인이 단독으로 만든 것이 됩니다.
구단을 고르면 그 팀의 정규시즌 전 경기가 요인 분해와 함께 나옵니다. 저울 막대의 왼쪽은 타선, 오른쪽은 투수진이고, 채워진 막대는 승리 확률을 올린 기여, 테두리만 있는 막대는 끌어내린 기여입니다.
15경기 이상 선발 등판한 148명을, 그 투수가 선발로 나선 경기의 투수진 기여도 평균으로 정렬했습니다. 실점에는 불펜 몫이 섞여 있으므로 "그 선발이 나선 경기의 투수진 성과"로 읽어야 합니다.
각 구단의 승리를 결정 요인별로 나눠, 타선으로 이긴 비율이 높은 순으로 정렬했습니다. 같은 승수라도 이기는 방식이 다릅니다.